하우디 종합건설은 최근 3층 규모(주차장층 포함 4층)의 목조주택을 용인에 완공했다고 14일 밝혔다.

하우디 종합건설은 주거용 건축물에 특화되어 건축 설계팀, 인테리어팀, 시공팀의 조직 구성을 가지고

‘우아한 집, Top of Design’을 표방하여 아름답고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함과 동시에 주택 시공 기술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목조주택은 주로 전원주택, 단독주택 2층 주택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3층 규모의 목조주택은 건축 인허가를 받기도, 시공하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실제 이런 문제로 1층은 철근콘크리트, 2층~3층은 목조주택으로 건축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 경우 두 가지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건축 기간과 비용이 상승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3층 전체를 목구조로 진행하여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고 하우디 종합건설이 밝혔다.

디자인과 기술력에서 앞선 하우디 종합건설은 앞으로 주거용 건축물의 기술 개발에 앞장서, 10년 늙는다는 건축문화를 개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젊고 패기 있는 활동이 기대되는 하우디 종합건설은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전화상담으로 확인 가능하다.

(시사매거진= 임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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